박물관에서 시행하는 3월의 박물관 퀴즈 여행은 '청자'에 대한 문제였습니다.
청자는 푸른빛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. 고려시대에는 청자를 ‘사기’(沙器ㆍ砂器), '청자’(靑瓷), '녹자’(綠瓷)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렀습니다.
그릇의 표면에 입혀진 유약의 푸른빛에 따라 청자라고 이름이 붙여졌지만, 실제로 청자의 색은 제작기술의 발전 정도나 품질, 생산 지역의 흙 성분, 굽는 온도 등에 따라 담청색, 청회색, 녹황색, 녹갈색, 담황색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. 현재 '도자실'에는 다양한 고려청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.
다음과 같이 3월 박물관 퀴즈 여행 당첨자를 알려드립니다.
〈전시실 당첨자〉 : 정지원 / 〈홈페이지 당첨자〉 : 김효석
홈페이지 및 전시실 당첨자는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성명을 확인하신 후 박물관 학예연구실(062-530-3585~6)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당첨자께는 각각 문화상품권(1만원)을 드립니다 (※당첨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경우, 당첨이 무효로 처리됩니다.)
응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^^